40대부터오는 갱년기.발병과 치료 '관리노하우'

1.갱년기 천천히 '죽어가는병'이라한다. 원인을 알아보자

갱년기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서 나이가 들면서 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이로 인해 신체의 여러 기능이 저하되거나 변화하며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감소되어 폐경 전후 약 10년 동안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를 말합니다. 갱녁기에 접어든 여성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증상 중 하나는 얼굴이 붉어지며 화끈거리는 안면 홍조.얼굴 외에도 목,머리,가슴 부위까지 열감이 나타나며 이유없이 식은땀이 흐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밤에는 쉽게 잠이 들지 못하게 되고  감정기복이 극심하며 신경질적으로 변화하는것을 격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는 대체로 45세부터 55세 사이에 발생하며,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감소하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고환의 기능 저하로 인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감소하는 과정을 남성 갱년기 혹은 안드로포즈라고 부르며, 이 기간은 대체로 50세~ 70세 사이로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갱년기의 주요 발병 원인은 성호르몬 수치의 변화이며, 주요 원인으로 신체와 정신에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 생체 리듬 변화: 불면증, 수면장애, 불규칙한 월경 
• 정서와 신경질적 변화: 우울증, 불안감, 감정 기복 등
• 신체적 변화: 체중 증가, 뼈 밀도 감소, 관절 통증 등
•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해당 증상들을 완화하고 건강한 갱년기를 보내기 위해 꾸준한 운동, 건강한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는 여성의 난소 기능이 점차 약해지며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는 시기로.
갱년기에는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 각기 다른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1.초기(초기 갱년기) 초기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월경 주기의 불규칙과 월경량 변경입니다. 

• 불안, 불면, 무기력, 우울 증상
• 가슴 통증, 관절 및 근육 통증
• 가벼운 무더위 느낌이나 섬뜩한 추위 느낌(답답한 호흡 증상)

가장 일반적인 초기 갱년기 증상에는 건조한 질, 불규칙적인 월경, 호흡곤란, 땀 방출, 멍청하고 초조한 느낌, 불안 및 우울증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1. 발열감 (호르몬 비조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열 감이 발생)
2. 불면증 (잠을 잘 못 자거나 자주 깨어 난다는 것을 말합니다)
3. 감정 변화 (우울증, 공황 상태, 성 불균형, 불안감)
4. 머리통증 (두통 또는 어지러움과 같은 증상)
5. 치아와 턱 통증, 어깨와 목 뿐 아니라 치아 통증유발
6. 혼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없거나 변화에 대처할 수 없는 것처럼 느낀다고 함)
7. 성욕 감소(모든 의혹이 감소한다고 함)
8. 침착하게 대처하기 힘들어지는 심리상태. 마음의 안정을 위한 요가 등의 서정적인 운동

2.중기(완전한 갱년기) 중기 갱년기는 난소 기능의 점진적인 감소로 인해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시기.

• 월경이 완전히 멈춤증상.
• 자주오는 감기  거칠고 숨가뿐 호흡증상 , 발열 증상의 변화
• 생물적 뇌의 피로 및 감정조절 기복이 심하여 오는 혼란
• 손과 발의 감각 온도조절 안되며 불균형을 야기함
• 얼굴.가슴.볼 등의 염증 남성호르몬분비가 높아짐, 인슐린 조절이 안되고 증가할수 있음, 칼슘 대사저하

중기 갱년기에서는, 여러 증상들이 심해지고 지속적인 증상들이 나타날수 있는 시기.

1. 체중 증가 (호르몬 수치 감소로 인해 대사량이 낮아져 체중증가)
2. 골밀도 감소 (뼈 밀도는 에스트로겐 수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3. 혈압 변화 (호르몬 수치 감소로 인해 혈압이 변화할 수 있음)
   이러한 초기 및 중기 갱년기 증상은 모든 여성의 경우에 발생하지는 않지만, 많은 여성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말기(후 갱년기) 말기 갱년기는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치가 점차 안정되면서 갱년기 증상이 점차 감소 완화되는 시기. 

• 골밀도 감소로 인한 골다공증 위험 상승
• 심혈관계 심장 및 전체 건강관리가 저하되며 다양한 질병이 발생 확률 높아짐
  
  갱년기의 증상은 여성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개인별 생활 습관과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방법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더 나빠지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갱년기 말기는 원래의 성인 호르몬 수치가 안정되기 시작하고 갱년기의 주요 증상이 점차 감소하는 시기. 그러나 이 시기에 나타나는 몇 가지 증상과 건강 문제들을 주의해야 좋습니다.

1. 골밀도 감소와 골다공증: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골밀도도 점차 감소하며, 이로 인해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치료법: 칼슘과 비타민 D를 함유한 음식 섭취, 정기적인 운동(특히 하중 운동), 의사와 상의하여 필요하다면 보조제 복용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2. 심혈관 질환: 갱년기 말기에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법: 건강한 생활 습관(규칙적인 식사,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흡연 및 과도한 음주 피하기, 지방 섭취 줄이기, 의사와 상의하여 필요한 경우 콜레스테롤 관리약 복용도 좋다고 합니다.
3. 여성 생식기 건강 문제: 질 건조증, 요실금, 성 교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 질 미스트 사용, 정기적인 질 운동(Kegel 운동), 성 교통증이 약품 또는 상태 개선, 전문가와 상의가 도움된다고 합니다.
4. 우울증 및 불안장애: 에스트로겐 수치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우울증 및 불안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법: 전문가와 상담, 필요한 경우 항우울제 또는 진정제 복용, 스트레스 관리 운동하기 (요가, 명상 등)
   개인에 따라 갱년기 말기 증상의 치료법은 다르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갱년기 증상을 개선.완화 하는데 도움 받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냥 방치한다면 점점 심해져서 매우 안좋아 진다고 하니 내몸에 변화를 잘 파악하여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2.갱년기 치료방법과 관리 노하우

갱년기 증상의 치료방법은 개인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다양하게 조절. 

1.생활 습관 개선

•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세요.충분한 수분섭취를 하시면 좋습니다.
•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를 줄이세요.
• 규칙적인 운동: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스트레칭 등을 포함한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 유지 및 갱년기 증상 완화
• 건강한 식습관: 과일, 채소, 전곡류, 두부 등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자극적인 음식과 카페인, 알코올 등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요가, 명상, 호흡법 등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

2.운동

•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하세요. 이는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스트레칭, 요가, 태극권 등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키는 운동도 적합합니다.

3.영양요법

•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호르몬 균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 바다에서 올라온 멸초에 대한 효과도 많이 실험되고 있는 중입니다.

4.허브와 영양제

• 관련 효과가 있는 허브와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블랙 코호시 등이 있습니다. 단,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하세요.
• 비타민 D, 비타민 B6, 코엔자임 Q10 등 영양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호르몬 요법

• 에스트로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르몬 요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의사와 상의한 후 경구 적용이나 피부로 흡수되는 패치, 젤 타입의 요법을 고려해보세요.

6.대체 요법

• 한약, 아름다움의 양자물리학, 척추 요법 등 대체 요법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전문가와 상의하고 진행하시는것이 좋습니다.

7.정신적 지원

• 치료, 상담, 자기 관리, 딥 브리시즘을 알아보고 적용해보세요.
  
  각 치료방법은 개인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려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본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강 전문가의 지도와 조언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3.갱년기에 좋은 식품과 증상완화 

갱년기에 도움되는 식품 체내 호르몬 및 균형있는영양 유지, 증상 완화

1. 대두 및 대두제품: 대두와 두부, 된장 등 대두제품은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어, 호르몬 균형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 연어, 참치, 아보카도 등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음식은 염증을 줄이고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과일 및 채소: 브로콜리, 케일, 시금치 등 채소와 과일은 유익한 항산화물질,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전곡류: 옥수수, 현미, 보리, 귀리 등 전곡류 섭취는 좋은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하여, 혈당 조절과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견과류: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산, 프로틴,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어 인슐린 저항 발생을 줄이고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 데 도움 받을수 있습니다. 호두, 아몬드, 견과류 등은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 식이 섬유가 풍부합니다.
6. 낮은 지방 함량의 유제품: 칼슘, 비타민 D, 필수 아미노산 등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함유된 낮은 지방 함량의 우유, 체다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을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7. 세계적인 통밀류 : 통밀 빵, 쌀, 보리 등은 식이 섬유, 심혈관등의  다양한 변화를 위한 풍부한 영양소를 제공하여 줍니다.
8. 항산화 성분이풍부한 채소와 과일: 토마토,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 깔끔한 귤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염증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9. 올리브오일: 지방산, 관리 및 혈당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갱년기 여성은 이와 같은 음식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심혈관 건강의 도움되는 올리브오일은 건강한 단일 불포화 지방이 들어있으며,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갱년기 여성들의 상대적인 칼슘 유출을 감소시키는데. 이는 골밀도를 유지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게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다양한 식품들을 균형있게 섭취하면 갱년기에 따른 증상 완화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 등이 있다면 이 점을 참고하여 전문 의사와 상담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에 좋고 맛있는 식품은~

1. 장어구이: 장어에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갱년기 증상 완화와 심혈관 건강에 좋으며, 구워서 먹으면 부드럽고 맛있어요.
2. 두부찌개: 대두제품을 많이 섭취하면 갱년기 증상 완화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부찌개는 고기류와 달리 적은 지방 함량이라 건강에 좋으며, 맛도 좋아서 추천.
3. 양배추 샐러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양배추 샐러드는 갱년기 여성에게 맛과 건강을 더해줄 수 있는 식품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4. 호두 크랜베리 찹쌀쿠키: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호두 크랜베리 찹쌀쿠키는 식이섬유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맛있고 건강에 좋은 음식은 다양합니다. 일단 개인의 입맛과 선호도에 맞게 다양한 음식을 시도해 보시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