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과 증상 장질환의 차이점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장내의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 등이 발병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구화되어 가는 생활습관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와 일본등의 동양에서도 염증성 장질환의 발병 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대장과 소장의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혈변, 설사, 복통, 복부 경련, 가스, 피로, 체중 감소, 발열,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성 장 질환의 한 종류이며 염증성 장 질환은 대장과 소장의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성 장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만성출혈에 의해 빈혈이 생기기도 하고 대장증상 외에도 관절염, 피부변화, 간질환, 열,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과 다른 염증성 장 질환의 차이점은 ~
다른 염증성 장 질환은 대장과 소장의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지만, 대장과 소장의 다른 부위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혈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른 염증성 장 질환은 혈변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과 소장의 점막에 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염증성 장 질환은 대장과 소장의 점막에 궤양이 생기지 않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 질환이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을 관리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혈변 ,설사 ,복통,복부 경련
가스, 피로. 체중 감소, 발열, 식욕 부진
두통. 관절통, 피부 발진
눈의 염증, 관절염, 결핵, 암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 염증성 장 질환입니다.
대장과 소장의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궤양이 생기고,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증상이 심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증상이 약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은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이 있으면 전문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의사는 검사를 통해 궤양성 대장염을 진단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완전히 치료되지는 않습니다.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 방법에는 약물 치료, 수술 등이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 질환이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을 관리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에는
항생제, 항염증제, 진통제, 설사약 등이 있습니다. 항생제는 대장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죽이고, 항염증제는 염증을 줄입니다. 진통제는 통증을 줄이고, 설사약은 설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술은 대장염이 심하거나 다른 치료 방법으로 효과가 없을 때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에는 대장 절제술, 결장 절제술, 대장 이식 등이 있습니다.
대장염은 만성 질환이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을 관리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에는 약물 치료, 수술, 식사 조절 등이 포함됩니다.
식사 조절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항염증제는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생제는 감염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조절제는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에는 여러 가지 약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어떤 약물이 가장 효과적인지는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약물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 질환이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을 관리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2. 궤양성 대장염 진단과 검사
진단과 검사
한 가지 방법으로 진단하는 것은 어려우며, 진단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검사를 병행해야 합니다.
병록을 듣고 진찰을 한 후 몇 가지 혈액검사와 함께 대장 엑스레이검사 및 대장 내시경검사로 장의 내부를 관찰합니다
이때 직장을 침범하여 직장에서 시작하여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점막의 부종, 삼출, 혈관소실, 과립상, 미란과 궤양 등이 내시경 검사상 다양한 정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점막에 국한된 만성 염증, 선와농양 등의 조직학적인 병리적 변화도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방법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 목표는 증상과 점막의 염증을 호전시켜 관해를 유도하고 유지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사용하는 주요 약제는 항염증제(설파살라진, 메살라민) 부신피질 호르몬제제, 면역조절게, 항생제, 생물학적 제제 (항 TNF제제, 단클론항체)가 있으며, 질병의 범위, 증증도 그리고 임상 양상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약물 반응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나 합병증이 발생하였을 때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항염증제인 셀파살라진과 메살라민은~ 구역질, 속 쓰림, 두통, 어지러움증, 빈혈 및 피부발진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드물게는 약물로 인해간염, 췌장염, 폐렴등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면역억제제는 골수기능이 억제되어 백혈구감소증이 생길 수 있으며, 구역, 간독성, 췌장염, 탈모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합병증
대부분은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며, 때로는 상당히 오랜 기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 3%의 환자에서 장 천공 또는 독성 거대결장 등의 심한 급성 국소합병증이 발생합니다.
직장에만 병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궤양성 대장염은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비교적 좋으므로 일시적인 약물치료만으로도 완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 이상의 부위에서 병적인 변화가 발생한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합병증이나 대장암으로 진행되기도 하며 약물치료를 하더라도 계속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기도 합니다.
좌측 및 광범위 대장염의 경우에는 진단 후 8~10년 이후에는 대장암의 발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3.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섬유질은 대변의 양을 늘리고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과일, 채소, 콩류, 통곡물 등이 있습니다.
저지방 유제품: 저지방 유제품은 칼슘과 비타민 D를 제공합니다. 칼슘과 비타민 D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지방 유제품으로는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이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단백질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닭고기, 생선, 콩류,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기름기가 적은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소화하기 어렵고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름기가 적은 음식으로는 닭고기, 생선, 콩류,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나쁜 음식은
섬유질이 적은 음식: 섬유질이 적은 음식은 대변의 양을 줄이고 대변을 단단하게 만들어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적은 음식으로는 흰 빵, 흰 쌀, 흰 밀가루로 만든 음식 등이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하기 어렵고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으로는 튀긴 음식, 기름기 많은 고기, 버터, 마요네즈 등이 있습니다.
설탕이 많은 음식: 설탕이 많은 음식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설탕이 많은 음식으로는 과자, 케이크, 사탕, 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자극적인 음식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으로는 매운 음식, 맵고 짠 음식, 신 음식 등이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자신의 증상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성 염증의 좋은 음식 염증수치 낮추는 생강 효능과 주의사항 (38) | 2023.09.03 |
---|---|
밤에 먹으면 좋은음식, 저녁식사대용 ,수면의 질개선음식 (55) | 2023.08.30 |
다이어트 아침사과 효능,부작용 아오리사과 디저트맛집 (44) | 2023.08.21 |
면역력의 좋은 자두철 좋은효능 부작용 (4) | 2023.08.20 |
여름철 즐기는 수박효능 수박주스 수박화채 비타민풍부 (32) | 2023.07.24 |